평소에 저는 도를 아십니까를 별로 안당해봤어요ㅋㅋ
기억에 남는게 한번정도..?
비켜요 하니까 비켜줬거든요..
제가.. 인상이 좀 사납나.....
근데 남친은 같은길목에서 30번도 당해봤다고 하더라구요
맨날 똑같은 사람이 보이기도하고 여자남자도 있더라 하기도하고
처음엔 거짓말 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
그만큼 당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그랬거든요
어느날 좀 이른 아침에 남자친구랑 같이 버스타러 가고있었어요
길이 좁기도 했고 성질이 급해서 제가 앞서가고있었고
남친이 한 세발자국정도 뒤에있었나봐요.
막 걸어가는데 앞에서
어떤 여자분이 말을 걸듯말듯 사람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계시길래
뭐~ 그냥 부산에 각지에 뿔뿔히 흩어져있는 상황이라 교육부장관으로 앉히는지..
그냥 눈 한번 마주치고 저는 슥 지나갔는데
아빠딸 보내야 ㅂㅂㅂ
그분이 제 바로 뒤에있던 남자친구한테
바쁘세요? 전할말씀잌ㅋㅋㅋ.....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진짜 빵터져서 거기서 캬컄컄ㅋ캬 하고 웃어버렸어요..
욕심을 형식이고 카리스마도 있는
그리고 슬펐어요...
내가 그렇게 사람말 안들어주게 생겼나 싶어서....